월별 글 목록: 2015년 8월월

2015년 8월 31일 기도력 – 조사심판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따르나니”(딤전 5:24)

조사 심판과 죄를 도말하는 일은 주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은 자들은 책에 기록된 것으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조사하는 심판이 끝날 때까지는 그들의 죄가 도말될 수 없습니다. …조사 심판이 끝나면 그리스도께서 오십니다. 그때에 각 사람에게 행한 대로 갚아 주시고자 상벌을 가지고 오실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고 행한 대로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이 심판은 죽는 순간에 진행되는 게 아닙니다.
전형적인 성소 봉사에서 대제사장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속죄 사역을 행한 다음 밖으로 나와서 회중을 축복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도 중보자로서의 사역을 마치시면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히 9:28) 나타나셔서, 기다리고 있는 백성에게 영생의 복을 선사하실 것입니다. 제사장이 성소의 죄를 도말할 때 아사셀의 머리에 손을 얹고 그 죄를 고백한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모든 죄의 창시자요 선동자인 사탄에게 이 모든 죄를 넘기실 것입니다. 아사셀이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지고 “광야로” 쫓겨난 것처럼 사탄도 하나님의 백성에게 저지르게 한 모든 죄책을 지고 황폐하여 사람이 살지 않는 세상에 천 년 동안 감금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 마침내 모든 악인을 멸망시킬 불 속에서 죄에 대한 완전한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세상에 사는 허다한 사람 중 극히 소수만이 구원을 받아 영생에 이를 것입니다. 반면에 진리를 따르지 않고 영혼을 완전하게 만들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둘째 사망을 당할 것입니다.
회개하는 신자들의 죄가 성소에서 도말되는 동안, 지상의 하나님 백성 가운데서는 죄를 버리고 정결케 하는 특별한 일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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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8일 기도력 – 성소정결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단 7:13)

구주께서는 승천하신 후에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는 참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히 9:24)라고 기록했습니다.
…18세기 동안 이 봉사 사업은 성소의 첫째 칸에서 계속되었습니다. 회개하는 신자들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보혈이 탄원함으로써 그들은 하나님께 용서받고 인정받았으나 그들의 죄는 여전히 기록책에 남아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성소 봉사에서 연말이면 속죄하는 일이 있었던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위해 구속 사업을 마치시기 전에도 성소에서 죄를 제거하기 위해 속죄 사역을 수행하십니다. 이것은 2,300주야가 끝날 때 시작되는 사역입니다. 그때…우리의 대제사장께서는 마지막 엄숙한 사업, 즉 성소 정결을 수행하시기 위해 지성소로 들어가셨습니다.
다니엘 8장 14절에 나타난 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성소 정결을 위해 지성소에 들어가시는 것, 다니엘 7장 13절에서 인자가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로 나아가시는 것, 말라기에 예언된 대로 주께서 성전으로 가시는 일은 모두 동일한 사건을 묘사한 것입니다. 이 사건은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 비유에서 신랑이 결혼식에 나아가는 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성소의 정결에는…조사하는 사업, 즉 심판이 포함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시기 전에 이것이 수행되어야 합니다. 그분은 각 사람에게 행한 대로 주실 보상을 가지고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심판 때는 누구라도 지위, 계급, 재산으로 자신의 형편을 한 치도 바꿀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보시는 하나님에 의해 각 사람은 자신의 순결, 고상함,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의 여부로 심판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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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7일 기도력 – 성소문제에 관한 연구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단 8:14)

우리는 예언을 열심히 연구해야 합니다. 다니엘과 요한의 계시에 나타난 성소 문제를 밝히 깨달을 때까지 쉬지 말아야 합니다. 이 주제는 우리의 현재 위치와 사업에 큰 빛을 던져 주며, 하나님께서 과거의 경험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셨다는 틀림없는 증거가 됩니다. 그것은 1844년의 실망을 설명해 줍니다. 정결해져야 하는 성소는 우리의 추측처럼 이 세상이 아니며 그리스도께서 그때 하늘 성소의 지성소에 들어가신 것임을 그리고 거기서 마지막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고 계신 것임을, 천사가 다니엘에게 말한 것은 그렇게 성취된 것임을 알려 줍니다.
2,300주야는 기원전 457년에 예루살렘을 복구하고 건축하라는 아닥사스다의 명령이 발효되던 때부터 시작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때를 기점으로 삼았더니, 다니엘 9장 25~27절의 기간에 관련하여 예언된 모든 사건이 완전히 들어맞았습니다. …70주, 곧 490년은 특별히 유대인에게 해당됩니다. 이 기간이 끝날 때에 유대 민족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박해함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거부를 분명하게 드러냈습니다. 따라서 사도들은 서기 34년에 이방인들에게로 향했습니다. 2,300년의 첫 부분인 490년이 그때에 끝나고 1,810년이 남게 됩니다. 서기 34년부터 1,810년이 지나면 1844년이 됩니다. 천사는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고 말했습니다.
첫째, 둘째, 셋째 천사의 기별에 관한 우리의 믿음은 정확했습니다. 우리가 지나온 큰 이정표들은 틀림이 없습니다. 비록 지옥의 무리가 그것을 기초부터 헐어 버리려고 애쓰고 성공했다는 승리감에 들뜨지만 그들은 성공을 거두지 못합니다. 그 진리의 기둥은 영원한 산처럼 확고히 서 있습니다. 사탄의 일당과 결탁한 사람들이 온갖 술수를 부려도 끄떡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배울 것이 많습니다. 이것이 과연 그러한가 알기 위해 계속 말씀을 탐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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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6일 기도력 – 안식일은 하나님의 표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리라 하였노라”(겔 20:20)

자신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나타내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은 집 문 위에 피를 발라 표시했습니다. 이 시대 하나님의 자녀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표를 간직할 것입니다. 파멸에서 보호받기 위해 히브리 백성의 집 문 위에 표시가 있었던 것처럼 모든 하나님의 백성에게도 표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겔 20:12)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은 창조와 구속을 통한 주님의 소유물입니다. 각 영혼은 자신의 생명을 위해 시험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을 하나님께 바쳤습니까?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을 그분의 소유물로 인정하고 넘겨드렸습니까? 이 땅에서 주님을 삶의 보배로 마음에 간직하는 모든 사람은 그분의 통치 아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라는 징표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의가 그들 앞에 있을 것이며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따를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자기의 표를 지니고 있는 모든 사람을 보호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일을 마치고 쉬었음이니라”(출 31:12~17).
이렇게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인간에게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모든 사람은 그분 보시기에 매우 소중합니다. 예수의 진리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대표자들로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세우실 것입니다.

<엘렌 G. 화잇 주석> 계 7:2~3

2015년 8월 25일 기도력 – 안식일의 중요성과 영광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사 58:14)

우리는 안식일을 달콤하고 찬란하게 보냈습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놀라운 은혜에 대해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렸습니다. …저에게 이상이 주어졌습니다.
우리가 안식일의 중요성을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을 저는 보았습니다. …또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임재와 그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새롭게 함과 늦은 비가 이를 때 우리는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신다는 말과 땅의 높은 곳에 오른다는 말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안식일을 더욱 중요하고 영광스러운 날로 이해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으로 평화의 언약이 우리에게 선포될 때까지는, 새 예루살렘의 진주 문이 활짝 열렸다가 다시 닫힐 때까지는, 사랑스러운 예수님의 기쁘고 즐거운 음성이 인간의 귀에 울렸던 어떤 음악보다 더 훌륭한 음성으로 들릴 때까지는, 안식일의 중요성과 영광을 완전히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켰기 때문에 그 도성에서 완전한 권리를 누릴 것과 하늘나라, 곧 즐거운 하늘나라가 우리의 본향이 될 것임을 저는 보았습니다(서신 3, 1851).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기록된 십계명을 저는 보았습니다. 한쪽 돌비에는 네 조항, 다른 쪽에 여섯 조항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첫 돌비에 있는 네 계명이 다른 쪽의 여섯 계명보다 유난히 더 밝게 빛났는데 안식일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기념하기 위하여 구별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거룩한 계명은 찬란히 빛났고 영광의 기운이 그 주위에 가득했습니다. 안식일 계명이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음을 저는 보았습니다. 만일 못 박혔다면 다른 아홉 계명도 마찬가지로 못 박혔을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넷째 계명은 물론 모든 계명을 자유롭게 범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거룩한 안식일이 하나님의 참된 이스라엘과 불신자를 구별하는 표가 될 것임을, 약속을 기다리는 하나님의 친애하는 백성을 한데 묶는 중요한 쟁점이 될 것임을 저는 보았습니다(초기 32~33).

2015년 8월 24일 기도력 – 하나님의 백성을 구별하는 표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겔 20:12)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 이집트에서 나왔을 때 안식일이 그들을 구별하는 표가 되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백성이 하늘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 세상에서 나올 때 안식일이 그들을 구별하는 표가 됩니다.
안식일 준수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보존하며, 그분의 충성된 백성과 율법을 범한 사람들을 구별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입니다.
안식일은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안식일도 그분이 만드셨습니다. 안식일을 통해 그분이 창조주이시며 거룩하게 하시는 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한가지로 붙드시는 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그분의 능력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다는 사실을 안식일은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겔 20:12). 따라서 안식일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내는 증표입니다. …안식일은 그리스도의 거룩하게 하시는 능력을 나타내는 표로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이 된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리스도에게 창조하시고 구원하시는 능력이 있다는 증표로서 안식일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모두 그날을 기뻐할 것입니다. 그들은 안식일 속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며,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확인하고 기뻐합니다. 안식일은 창조의 사역을 보증으로 제시하면서 그분이 능히 구원을 이루실 수 있다고 증거 합니다. 그날은 잃어버린 에덴의 평화를 상기시켜 주는 한편 구주를 통하여 회복될 평화를 보여 줍니다. 자연계의 모든 만물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18)라는 구주의 초청을 되풀이합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을 결합시키는 황금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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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1일 기도력 – 누가 인을 받는가 ?

“그들의 입에서 교활함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흠이 없기 때문이라”(계 14:5, 한글킹제임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는 사람만이 거룩한 도성 문의 통행증을 얻습니다.
…성품이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을 것입니다.
밀랍에 도장의 흔적이 남듯이 마음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각인되고 그리스도의 형상이 간직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의의 열매를 맺지 않아서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할 사람이 많습니다.
자칭 그리스도인 가운데는 하나님의 날에 쓰라린 실망을 당할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이 찍혀 있지 않습니다. 뜨뜻미지근하고 반신반의하는 그들은 불신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보다 하나님께 더 큰 욕을 끼칩니다. 결코 실수하지 않으시는 분의 지도 아래 대낮같이 밝은 말씀의 빛 가운데로 다닐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어둠 속에서 더듬고 있습니다.
…어린양을 따라 생수의 샘에 이르는 사람, 눈에서 모든 눈물이 씻길 사람이란 바로 지금 성경의 지식을 받아들이고 깨닫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어떤 인간도 모방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행동의 규범이 될 만큼 지혜로운 존재가 인간 중에는 없습니다. 홀로 완전히 의롭고 거룩하신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분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모범적인 인간이십니다. 그분의 경험은 우리가 겪어야 할 경험의 척도가 됩니다. 그분의 성품은 우리의 모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혼란과 어려움을 떠나 그리스도를 쳐다보십시오. 그리스도의 모습을 바라봄으로 변화를 경험하십시오. 우리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일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걱정 없이 그분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분은 지극히 지혜로우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을 바라보고 생각한다면 그분은 우리의 마음에 영광스런 희망으로 머무실 것입니다.
14만 4,000명 가운데 속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힘을 다하여 노력합시다.

<엘렌 G. 화잇 주석> 계 7:14~17

2015년 8월 20일 기도력 – 순결한 진리의 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겔 9:4)

신중한 태도로 이 점을 명심하십시오. 성령의 능력으로 진리의 순결한 표를 받는 무리, 베옷 입은 사람에게 표를 받는 자들로 묘사된 무리란 교회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사람들입니다(3증언 267).
자신의 영적 타락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지 않거나 다른 이들의 죄악을 한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해서 전부 인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이에게 진리를 전하는 사람 가운데서도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할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은 진리의 빛을 지녔고 주님의 뜻을 알고 있으며 우리 믿음의 모든 이치를 이해했지만 그에 맞게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성품에 점이나 흠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합니다. 품성의 결점을 고치고 영혼의 성전을 모든 더러움에서 깨끗하게 하는 일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렇게 하면 제자들에게 이른 비가 내린 것처럼 우리에게 늦은 비가 내릴 것입니다.
…형제들이여, 큰 준비 사업에서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세상과 짝하는 사람은 세속적으로 변해 가고 있으며 짐승의 표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낮추고 진리에 순종하면서 영혼을 깨끗게 하는 사람은 하늘의 성품을 받고 있으며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법령이 선포되고 인이 쳐질 때 그들의 성품은 영원히 순결하고 흠 없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준비할 때입니다. 불순한 남녀의 이마에는 결코 하나님의 인이 찍히지 않을 것입니다. 야심 차게 세상을 사랑하는 남녀의 이마에도 결코 찍히지 않을 것입니다. 거짓말하거나 거짓 마음을 품은 사람도 결코 인을 받지 못합니다. 인을 받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 보시기에 흠이 없어야 합니다. 그들은 하늘나라에 갈 후보자들입니다(5증언 211, 213~216).

2015년 8월 19일 기도력 – 경고의 음성을 발하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6)

우리가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앞길을 지도하실 것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하나님의 권면을 구하고 우리의 의지를 하나님의 의지에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참된 안식일을 존중하고 그날을 변호하려는 매우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날이 하나님의 백성과 세상 사람을 구별하는 증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에서 폐지한 이 계명을 더욱더 존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멸하는 때야말로 충성스런 갈렙이 요구되는 순간입니다. 과시하지 않고, 비난에 흔들리지도 않고, 맡겨진 위치에서 굳게 서야 할 때는 바로 그때입니다. 불신에 빠진 정탐꾼들은 갈렙을 죽이려고 서 있었습니다. 갈렙은 거짓 보고자들의 손에 쥐어진 돌을 보았지만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전해야 할 메시지가 있었으므로 그것을 전해야 했습니다. 그와 같은 정신이 오늘날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들을 통해 나타날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저희가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시 119:126~127)라고 기록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가까이 갈수록, 믿음으로 그 마음에 그리스도가 충만할수록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그들의 사랑은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에 대한 세상의 경멸에 비례하여 더욱 강해집니다. 진정한 안식일이 말과 글로 사람들 앞에 제시되어야 할 때는 지금입니다. 넷째 계명과 그 계명을 준수하는 사람들이 무시와 경멸을 당할 때, 충성스런 무리는 숨김없이 자기 믿음을 드러내고 여호와의 율법을 높이기로 마음먹어야 합니다. 셋째 천사의 기별, 곧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기록한 깃발을 펼쳐야 합니다.
예수님의 진리를 있는 그대로 간직한 사람들은 불법의 비밀에 관한 일에 침묵으로라도 동조해서는 안 됩니다. 경고의 음성을 발하는 일을 결코 그치지 마십시오. 진리를 숨기거나 부인하거나 위장하지 말고 온전히 소개하고 대담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가려 뽑은 기별 2권> 369~370

2015년 8월 18일 기도력 – 성화는 안식일 준수자를 위한 것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 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출 20:8~10)

제칠일은 하나님과 그의 선택된 백성 사이의 표징, 곧 충성의 표징이 된다고 하나님께서 직접 선언하셨습니다.
…제칠일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날입니다. 사제들이나 통치자가 이 사항을 변경하도록 하나님은 허락하시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판단에 맡기기에 이것은 너무나 중대한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편의에 따라 적합하게 여기는 날, 즉 하나님의 권위를 지니지 않은 한 날을 선택할 것을 그분은 알고 계셨기 때문에 제칠일이 여호와의 안식일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세계 아래 있는 모든 인간은 하나님 정부의 율법에 지배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십계명의 중심에 두시고 순종의 규범으로 삼으셨습니다. 안식일을 통해 우리는 그분의 업적과 말씀 가운데 나타난 그분의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신성의 증거가 전혀 없는 한 날을 높이면서 그날에 하나님께 예배드린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업과 율법에 결정적인 반대를 표하는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을 무시하고 거짓 안식일의 준수를 강요하는 자들은 하나님보다 자신을 높이고 가짜를 진짜보다 더 존중하는 것입니다.
가짜 안식일을 위해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을 무시하는 자칭 그리스도인들이 성화를 주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계명을 순종함으로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에게만 그분에게서 비롯되는 성화가 주어진다고 선언하십니다. 범죄를 계속하는 사람이 주장하는 성화는 가짜 성화입니다. 하나님의 원수요 사람의 원수로 말미암아 신앙 세계가 속임 당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고안해 낸 것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구별하지 않은 어느 날에 그들은 신성을 부여했습니다. 그들은 그날을 거룩한 날이라고 선포했지만 그날에는 신성성의 증거가 조금도 없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제도를 받아들입니다. 성경에서 그 권위를 언급하지 않은 한 날을 그리스도인의 안식일로 제시하여 하나님께 욕을 끼치고 있습니다.

<영문 시조> 1898년 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