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글 목록: 2015년 11월월

2015년 11월 27일 기도력 – 마지막 심판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 20:12).

이제 그리스도께서 원수들 앞에 다시 나타나십니다. 그 성보다 훨씬 높은 곳, 찬란한 황금 기초 위에 높이 들린 보좌가 있습니다. 그 보좌에 하나님의 아들이 좌정하시고, 그 나라의 백성이 그 주위를 둘러쌉니다. 그때 드러나는 그리스도의 권능과 위엄은 말로 표현할 수 없고 글로 쓸 수 없습니다. 영원한 아버지의 영광이 거룩한 아들을 둘러쌉니다. 그분의 영광은 하나님의 도성을 가득 채우고 성 밖으로도 흘러넘쳐 온 땅이 그 빛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보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는 한때 사탄의 일에 열중했으나 마치 불 속에서 끄집어낸 그슬린 나무와 같이 구주를 열심히 따르고 깊이 헌신한 자들이 있습니다. 그 옆에는 거짓과 불순이 난무할 때도 그리스도의 품성을 완전하게 구현한 이들, 그리스도인 사회가 하나님의 율법을 폐지했을 때도 그 율법을 존중한 이들, 믿음을 지키고 순교당한 각 시대의 수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또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 있습니다(계 7:9).
…구원받은 자들은 일제히 다음과 같이 찬미를 부르고 그 소리는 하늘에 거듭 메아리칩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계 7:10). 천사들과 스랍들도 소리를 합하여 찬송합니다.
…하늘과 땅의 거민이 모두 모인 가운데 하나님 아들의 마지막 대관식이 거행됩니다. 이제 만왕의 왕께서는 최고의 위엄과 권세를 가지고 자신의 정부에 반역한 자들에게 선고를 내리십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그분의 백성을 박해한 자들에게 정의를 실행하십니다….
기록책들이 펼쳐지자마자 예수님의 눈이 악인들을 향합니다. 그때 그들은 지금껏 저지른 모든 죄를 깨닫습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665~666

2015년 11월 26일 기도력 – 새 예루살렘을 공격하려는 악인들

“사탄이…백성…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계 20:7~8).

그 큰 무리 가운데는 홍수 전에 장수했던 족속, 체격이 거대하고 지능이 뛰어난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타락한 천사에게 자신을 맡겼고 자기를 높이는 데 모든 재능과 지식을 활용했습니다. 그들의 놀라운 업적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그 천재성을 숭경했지만 그들의 잔악한 작품은 세상을 더럽히고 하나님의 형상을 훼손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땅에서 쓸어버리신 것입니다. 거기에는 여러 나라를 정복한 왕과 장군들, 싸움터에서 결코 패배한 적이 없는 용사들, 다가오기만 해도 나라들이 덜덜 떨었던 거만하고 야심 찬 전사(戰士)들이 있습니다. 죽음이 그들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무덤에서 나올 때 그들의 생각은 옛날과 똑같습니다. 죽을 때까지 자신들을 지배했던 똑같은 야욕이 다시 일기 시작합니다.
사탄은 그의 부하들과 의논하고, 그다음에는 임금들과 정복자들과 힘센 사람들과 상의합니다. 그들은 자기편의 전력과 수효를 확인하고 도성의 군대는 자기들에 비해 매우 적다며 승리를 호언장담합니다. 그들은 새 예루살렘의 영광과 부를 손아귀에 넣으려고 계획을 세웁니다. 모두가 즉시 전투를 준비합니다. 숙련된 기술자가 무기를 제작합니다. 혁혁한 무공을 세운 장군들은 호전적인 군중을 모아 군단을 조직합니다.
드디어 진군 명령이 떨어지고 셀 수 없이 많은 대군이 행진을 시작합니다. 일찍이 어떠한 정복자도 소집한 적이 없는 대규모 군단입니다. 각 시대의 모든 군대를 다 합해도 비교가 안 될 만큼 엄청난 군대입니다. 그중 우두머리인 사탄이 선두에 나서고 그의 천사들도 이 최후의 전투에 힘을 합칩니다. 허다한 왕과 장군들이 대열에 가입하고 어마어마한 무리가 각각 부대장의 인솔을 따릅니다. 울퉁불퉁하게 파손된 땅 위로 그들은 일사분란하게 행진하며 하나님의 성으로 다가갑니다. 예수님의 명령으로 새 예루살렘의 문이 닫힙니다. 그러자 사탄의 군대는 그 성을 둘러싸고 공격 태세를 갖춥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664

2015년 11월 25일 기도력 – 옥에서 놓이는 사탄

“천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계 20:7~8).

천년기가 끝날 때 둘째 부활이 있습니다. 이때 악인들이 죽음에서 깨어나 하나님 앞에 서고 기록된 판결대로 형벌을 받습니다. 따라서 사도 요한은 의인의 부활에 대해 기록한 후에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계 20:5)고 말한 것입니다. 이사야는 그 악인들에 대해 “주님께서 군왕들을 죄수처럼 토굴 속에 모으시고, 오랫동안 감옥에 가두어 두셨다가 처형하실 것이다”(사 24:22, 새번역)라고 선언합니다(쟁투, 661).
이때 사탄은 최상권을 얻기 위해 마지막 큰 싸움을 준비합니다. 세력을 빼앗기고 더 이상 속이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그 악의 임금은 참담하게 기가 꺾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악인들이 부활하여 수많은 무리가 자기편이 되어 있는 것을 보고 희망이 되살아납니다. 그리고 대쟁투에 항복하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는 잃어버린 자들의 모든 군대를 자기 깃발 아래 모으고 그들을 이용해 자기 목적을 이루려고 애씁니다. 그 악한 자들은 사탄에게 붙들린 자들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거절함으로 그 반역의 괴수에게 지배받습니다. 그들은 사탄의 유혹을 좇고 그 명령에 즉시 복종합니다. 이때에도 사탄은 교활한 방법으로 자신이 사탄임을 부인합니다. 자기는 이 세상의 정당한 왕자인데 그 권리를 불법적으로 빼앗겼다고 주장합니다. 속임 당한 부하들 앞에서 사탄은 자신이 구주인 양 행세합니다. 자신의 힘으로 그들을 무덤에서 부활시켰으며 앞으로 그들을 잔인한 폭정에서 구해 주겠다고 떠벌립니다. 그리스도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사탄은 자기의 주장을 떠받치기 위해 이적을 행합니다. 허약한 자를 강하게 만들고 자기의 영과 힘으로 모든 이들을 격려합니다. 자기가 그들을 진두지휘하여 성도의 진영을 공격하고 하나님의 도성을 점령하겠다고 제안합니다. 그는 사악한 자신감에 들떠서, 죽음에서 깨어난 무수한 무리를 향해 자신은 능히 그 성읍을 타도하고 자기 보좌와 왕국을 되찾을 수 있다고 선언합니다(쟁투, 663).

2015년 11월 24일 기도력 – 다시오시는 그리스도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사”(유 1:14~15).

그리스도께서는 천년기가 끝날 때 지상으로 다시 오십니다. 주께서는 구원받은 무리와 천사들의 일행을 데리고 오십니다. 그분은 찬란하고 장엄한 모습으로 오셔서 죽어 있는 악인들에게 일어나 형벌을 받으라고 명하십니다. 그들은 바다 모래처럼 무수한 무리로 나타납니다. 그 모습은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과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의인들은 죽지 않을 젊음과 아름다움을 입고 부활합니다. 그러나 악인들은 사망과 질병의 흔적을 지닌 채 일어납니다.
이 큰 무리는 일시에 하나님 아들의 영광을 주목합니다. 그들은 일제히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라고 부르짖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짖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의 힘에 압도되어 원치 않는 그런 말이 입술을 타고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무덤에 내려갈 때 그리스도에 대해 품었던 똑같은 증오심과 반역의 정신을 지니고 일어납니다. 지난 생애에 지녔던 오점을 없앨 수 있는 새로운 은혜의 기회를 얻는 것은 아닙니다. 혹 은혜의 시기를 얻는다 해도 그들에게는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일생 동안 죄악 속에서 지내면서 그들의 마음은 완고해졌습니다. 또 다른 은혜의 시기가 주어져도 그들은 처음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요구를 회피하고 반역만 부추길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부활 후 승천하신 장소, 천사들이 재림의 허락을 선언했던 감람산 위에 내려오십니다.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예언했습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하리라.” “그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슥 14:5, 4, 9). 화려 찬란한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와 깨끗하게 준비된 곳에 자리 잡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과 천사들과 함께 그 거룩한 도성으로 들어가십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662~663

2015년 11월 23일 기도력 – 천년간의 심판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 사이의 1천 년간에 악인에 대한 심판이 진행됩니다. 사도 바울은 이 심판이 재림을 뒤따른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고전 4:5). 또 다니엘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단 7:22). 이때 의인들은 왕이요 하나님의 제사장이 됩니다. 요한은 이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계 20:4, 6). 바울이 말한 대로 그때에는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고전 6:2)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악인을 심판합니다. 그들의 행위를 법전, 곧 성경에 비추어 보고, 그 몸으로 행한 대로 모든 사건을 판결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 악인이 받아야 할 형량이 행위에 따라 결정되며 사망의 책에 있는 각자의 이름 밑에 기록됩니다.
사탄과 악한 천사 역시 그리스도와 그의 백성에게 심판받습니다. 이것을 두고 바울은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전 6:3)라고 한 것입니다. 유다서에서는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유 1:6)라고 진술합니다.
천년기가 끝날 때 둘째 부활이 있습니다. 이때 악인들이 죽음에서 깨어나 하나님 앞에 서고 기록된 판결대로 형벌을 받습니다. 따라서 사도 요한은 의인의 부활에 대해 기록한 후에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계 20:5)고 말한 것입니다. 이사야는 그 악인들에 대해 “주님께서 군왕들을 죄수처럼 토굴 속에 모으시고, 오랫동안 감옥에 가두어 두셨다가 처형하실 것이다”(사 24:22, 새번역)라고 선언합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660~661

2015년 11월 20일 기도력 – 하늘의 영광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사 64:4).

많은 사람이 장차 올 세상의 영광을 내다보고 영원한 신비를 파헤쳐 보려고 했지만 그들의 노력은 허사였습니다. 현재 나타나 있는 것은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을 위한 것입니다. …위대한 계시자께서는 하늘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주어질 상급에 관심을 갖게 하는 필수적인 사항들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셨습니다.
…하늘에 관하여 예수님이 알려 주신 것들은 영적인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하늘의 영광을 그려 보려고 해도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는 것들입니다(고전 2:9). 하늘의 천사들이 우리 둘레에 있습니다. …빛의 천사들은 하늘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이지 않는 영원한 곳으로 우리를 이끌어 올립니다. 육안으로는 그들의 형체를 바라볼 수 없고 영적인 눈으로만 하늘의 일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빛의 천사들의 말할 수 없는 영광으로 우리 인간의 능력은 무색해 질 것입니다. 영적인 귀가 있어야 하늘의 조화로운 음성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눈부신 묘사로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계획이 아닙니다. …그분께서는 자신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곧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아주 분명히 표명하셨습니다. 그 이상은 필요치 않습니다.
그분께서는 사람들을 하늘 문턱으로 데려가서 하늘 성소에서 입구까지 비치는 하늘 내부의 영광을 문틈으로 보여 주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육신의 눈으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그곳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분의 인간 대리자가 되어 저주로 시들고 망가진 세상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여기 죽음의 먹구름처럼 도덕적 암흑이 드리우고, 어둠이 온 땅과 인간을 덮어 버린 이 세상에서 우리는 하늘의 빛 가운데 거해야 합니다.

2015년 11월 20일 기도력 – 하늘의 것을 생각하라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 7:14).

요한은 계시 가운데서 흰옷 입은 무리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전에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공로를 붙들고 그분의 보혈로 자기의 옷을 빠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가 보좌에 계신 그리스도와 함께 앉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준비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율법과 조화를 이루어야 그 일이 성취됩니다.
하늘나라를 잃어버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것에 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죽음과 고통이 없습니다. 왜 이런 것에 관하여 이야기하기를 그토록 싫어하는 것일까요? 왜 세상일에 생각이 사로잡혀 있습니까? 사도는 우리에게 하늘 시민권을 얻으라고 권합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3:20). …준비된 사람을 모으러 그리스도께서 곧 오십니다. 그들을 그 영광스러운 곳으로 데려가십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이런 것을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까? 아니면 생각하기도 싫습니까?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분의 거룩한 형상을 반사하게 됩니다. 우리는 바라봄으로써 변화됩니다. 그리스도를 경험해야 합니다. 모이면 그리스도와 그분의 구원에 관해 이야기하십시오.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면 할수록 그분의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이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IHP, 370).
이 세상에서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하기가 싫은 사람은 앞으로 다가올 삶도 즐기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하늘의 분위기를 호흡하면서 그들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즐겨 하늘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은 하늘의 거룩한 교제와 즐거움을 좋아할 것입니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계 22:3~4)(IHP, 370).

2015년 11월 18일 기도력 – 영혼을 구원한 사람이 받는 상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3).

다니엘의 말이 생각나면 밤중에 저는 왔다 갔다 하며 그 말을 거듭 읊조립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하늘에 반짝이는 태양과 이름이 알려진 별들을 보십시오. 주님께서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들이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리라고 말씀하십니다(IHP, 364).
영혼을 오류에서 진리로 돌이키기 위해 애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려면 영생의 가치를 알아야만 합니다. 둘째 사망의 고통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자를 위해 어떤 존귀와 영광이 기다리고 있는지, 그분 앞에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분은 인간을 고상하게 끌어올리시기 위해 그리고 승리한 자에게 면류관을 주시기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유한한 믿음으로는 영혼의 가치를 완전히 평가할 수 없습니다. 구원받아 영광스럽게 된 자들은 자기를 구원하기 위해 애쓴 이들을 기억하며 크게 감사할 것입니다. 혹 의무를 등한히 했거나 선행에 염증을 느꼈다면 잃어버렸을지도 모르는 영혼을 위해 자제력, 인내, 수고, 관용을 발휘하며 애가 탔던 일들이 그때에는 하나도 후회스럽지 않을 것입니다.
흰옷 입은 그들은 이제 크신 목자 앞에 모여 있습니다. 충성된 일꾼과 그의 수고로 구원을 받은 영혼이 보좌 한 가운데 앉으신 어린양께 환영받으며 생명나무와 생명샘으로 이끌립니다. 구원받아 구주의 영광에 동참할 이들을 바라보며 그리스도의 종들은 크게 기뻐합니다. 영혼 구원 사업에 충성한 사람에게 하늘은 더없이 소중한 곳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별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빛나리라”(5증언, 620~621)
사람들이 하나님과 협력하여 이룬 사업은 결코 소멸하지 않고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FE, 199).

20-15년 11월 16일 기도력 – 14만 4,000인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계 14:1).

보좌 앞의 투명한 바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는 불 섞인 그 유리 바다 위에는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계 15:2)의 무리가 모여 있습니다. 땅에서 구원받은 14만 4천 명은 하나님의 하프를 손에 들고 어린양과 함께 시온 산에 섭니다. 거기서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천둥소리와도 같은 “하프 타는 자들의 하프 소리”가 들립니다. 그들은 보좌 앞에서 “새 노래”를 부릅니다. 14만 4천 명 외에는 아무도 배울 수 없는 노래입니다. 그것은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 곧 구속의 노래입니다.
그 노래는 14만 4천 명밖에 배울 수 없습니다. 그것은 경험의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은 지니지 못한 경험입니다. 그들은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입니다. 땅에 거한 사람 가운데서 변화를 입은 자이며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계 14:4)입니다. 또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의 시기를 지내고 야곱의 환난을 견디어 하나님의 최후 심판이 내릴 때 중보자 없이 선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여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으며 그의 성전에서 그를 밤낮 섬기고, 보좌에 앉으신 분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십니다.
이 세상이 기근과 유행병으로 황폐하고 태양이 심한 열기로 사람들을 태우는 광경을 그들은 목격했습니다. 그들 자신도 고통과 굶주림과 목마름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이들은 결코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뜨거운 햇볕도 그들에게 해를 입히거나 상하게 못할 것입니다”(계 7:14~16, 쉬운성경).

<각 시대의 대쟁투>, 516~517

2015년 11월 13일 기도력 – 생명열매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계 22:2).

에덴동산의 생명나무 열매에는 초자연적인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 열매를 먹으면 영원히 살 수 있었습니다. 그 열매는 죽음에 대한 해독제였습니다. …죄가 들어온 후에 하늘의 농부께서는 그 생명나무를 하늘 낙원으로 옮겨 심으셨습니다(8증언, 288).
이 땅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켜 구원받은 성도는 도성의 문을 통과하여 생명나무에 나아갈 권세를 얻습니다. 타락하기 전의 첫 조상처럼 그들은 그 열매를 마음껏 먹을 것입니다. 넓게 퍼져 있는 나뭇잎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영원히 존재합니다. 그때 그들의 모든 슬픔이 사라집니다. 다시는 질병과 슬픔과 죽음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생명나무 잎사귀가 그들을 치료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수고를 보고 흡족해하십니다. 슬픔과 수고와 고통의 저주 아래서 신음하던 그들이 구원받아 생명나무 주위에 모여 불멸의 열매를 먹습니다. 우리의 첫 조상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여 모든 권리를 빼앗겼던 열매입니다. 이제 생명나무에 관한 권리를 다시는 빼앗기지 않습니다. 우리의 첫 조상을 죄에 빠뜨린 유혹한 자가 둘째 사망으로 멸망당하기 때문입니다(MLT, 355).
하나님의 모든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조건이었습니다. 불순종으로 아담은 생명과를 빼앗겼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순종하는 사람은 완전한 품성 그리고 생명나무에 나갈 권세를 얻습니다. 생명나무의 열매를 다시 먹을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한에게 하신 말씀에 분명히 나타나 있습니다.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계 22;14)(화잇주석, 창 3:22~24).
오랫동안 잃어버린 에덴의 생명나무에 다가갈 수 있게 된 구원받은 자들은 영광 속에 거하던 첫 인류처럼 몸집이 완전하게 “성장”합니다. 죄가 남긴 저주의 흔적은 다 사라집니다. 그리스도께 충성한 사람은 “우리 주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띨 것이며 그 생각과 혼과 몸이 주님의 완전한 형상을 반사할 것입니다. 오랫동안 이야기하고 고대하며 간절히 열망했던, 그러나 결코 완전히 이해할 수 없었던, 경이로운 구원인 것입니다(쟁투, 645).